사랑하는 미드 Medium~ 다음시즌 미친듯이 기다리고 있다구요..ㅠㅜ 예전엔 한회 보고 지우기 급급할만큼 컴퓨터용량의 압박이 있어서 모아두지 못했기 때문에, 최근 Medium을 1시즌부터 다시 받았다. 사랑하는 앨리슨 듀바여사님...첫 회에서는 긴 머리셨네..1시즌 보니까 애리얼도 완전 애기고... 우리 여사님...언제부터 통통 더 귀여워지신걸까... 우리나라에선 '고스트 앤 크라임'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됐다는데, 제목센스 참 직관적이다...ㅋ Medium에는 영매라는 뜻도 있다고 한다. 예지력을 가진 검찰청직원 앨리슨이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드라마인데, 예지를 보여주는 영상이 특이하다. 1시즌 초반에 살짝 지루하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가면갈수록 특이한 에피가 많이 등장한다. 진부할 수 있는 설정일수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