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HipHop..Sisqo, 박효신, 빅뱅의 거짓말..난 또 주절주절
지금까지 내가 대체로 좋아했던 장르가 R&B와 HipHop이다. 국내에선 박효신과 YG쪽 대부분의 노래를 좋아한다. 서태지와 아이들이 나온후부터 가요를 듣기 시작했으니 내가 중.고등학교때는 사실 가요는 거의 안들었다고 볼 수 있다. 여름방학이면 아이스커피를 한잔 앞에두고 팝음악에 맞춰져있는 라디오앞에 앉아, 하루종일 음악을 들었던 생각이 난다. 방과후에는 음악을 들으며 집에 가는 길이 너무 좋아서 나름 몰려다니던 무리들을 하교시간마다 피해다니기도 했다. 요즘 세상에는 왕따당할 만한 일일텐데..난 피해다니고 얘들은 같이 집에 가야한다며 매복해있고..후후 어릴때 들었던 팝들이 데비 깁슨, 마이클 잭슨, 휘트니 휴스턴, 머라이어 캐리, 토니 블랙스턴, 마티카, ToTo, Air Supply등등 너무 많아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