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3

ZE - 是 - / 쿄!!!!!!! 너 언제 나올래?

* ZE - 是 눈가에서 펄럭이며 하얀 먼지같은 것이 떨어져 나풀댄다. 눈물을 닦느라 꾹꾹 눌렀었던 티슈 조각이 금새 바짝 말랐는지 떨어져 나갔다. 그렇게 잠시 눈앞이 새하얀듯 착각하게 만들고 사라졌다. 마치 바람에 나부끼는 하얀 종이가루를 본 것 같은 기분.. ** 소울콘.....망설이지 말껄... 각자 색깔이 강한 세명인데도 이렇게나 화음이 잘 어울린다니... 정말 가수다ㅠㅜ 역시 콘서트때 더 파격적인 쿄의 스타일... 그나저나....이놈아!! 등짝 뭐니???? http://www.youtube.com/user/kkrap22

CyNic 2009.03.04

R&B, HipHop..Sisqo, 박효신, 빅뱅의 거짓말..난 또 주절주절

지금까지 내가 대체로 좋아했던 장르가 R&B와 HipHop이다. 국내에선 박효신과 YG쪽 대부분의 노래를 좋아한다. 서태지와 아이들이 나온후부터 가요를 듣기 시작했으니 내가 중.고등학교때는 사실 가요는 거의 안들었다고 볼 수 있다. 여름방학이면 아이스커피를 한잔 앞에두고 팝음악에 맞춰져있는 라디오앞에 앉아, 하루종일 음악을 들었던 생각이 난다. 방과후에는 음악을 들으며 집에 가는 길이 너무 좋아서 나름 몰려다니던 무리들을 하교시간마다 피해다니기도 했다. 요즘 세상에는 왕따당할 만한 일일텐데..난 피해다니고 얘들은 같이 집에 가야한다며 매복해있고..후후 어릴때 들었던 팝들이 데비 깁슨, 마이클 잭슨, 휘트니 휴스턴, 머라이어 캐리, 토니 블랙스턴, 마티카, ToTo, Air Supply등등 너무 많아서 열..

CyNic 2007.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