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 오기 위해 뚝섬유원지에서 내리는데..
역시 강가라서 그런지 다른곳보다 일기에 민감하다.
안개가 자욱해서 마치 구름속을 걷는 기분이였달까..
하지만 기분이 좋지만은 않은게 비도 오지 않는데 조금씩 습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왜 돈내고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 안타냐고 하던데 나도 그런짓 정말 싫어한다.
시간낭비와 능력낭비..
따로 낼 시간이 없으니 2개정도 전 역에 내려서 걸어오는 수밖에..그새 운동좀 쉬었다고 30분이 딱맞네..
예전같으면 집근처에 다 와서도 30분이 채 안되서 더 멀리까지 갔다가 돌아들어오곤 했는데..기름칠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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