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런 맛집 포스팅을 제일 싫어하는데....하게 된데는 다 이유가 있다. 집이 건대앞이지만, 집 앞에서는 자주 놀지 않는 편이라 뭐 좀 맛있는데가 있을까 하여 건대 맛집..이런식으로 검색을 했었다. 그러다가 인도커리집이 눈에 띄어서 인도요리를 좋아하기때문에 유심히 봤는데, 그 분 포스팅에 좀 왜곡된 내용이 있었기 때문에 직접 내가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 분 포스팅은 대충 그런 내용이였다. 커리를 시키면서 밥을 따로 시켜야 한다..밥이 바람불면 날아갈 것 같았다...커리가 하나에 만원씩이나 한다는등 내 보기엔 인도커리는 처음 접하시는 분이였다는 거..물론 댓글로 인도커리는 원래 그렇다는글들이 달려있긴 했지만 참 아쉬운 포스트였다. 밥 위에 '카레'를 듬뿍얹어 쓱쓱 비벼...게다가 요즘은 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