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스타시티 지하 1층에 바이킹스 더블이 생긴지 좀 됐다. 한번 가봐야지 하다가..롯데스타시티점에서 20% 쿠폰이 왔길래 가게 됐다.(주말 1인 가격은 VAT포함 27,500원) 물론 그러면서 메인메뉴가 늘 대개찜, 조개찜 이런 것들이었다가 제철활어로 바뀌었다길래 흠...하는 생각을 했던것도 사실이다. 일단 도착하니 안내 데스크의 직원들은 각자 뭘 하는지 쳐다도 보지 않았다. 홀 안에 손님도 그다지 많지 않았어서, 머쩍어 '운영시간이 따로 있나' 혼잣말을 하니 그제야 그중 한명이 쳐다보곤 인사를 건넨다. 보통은 문앞에 보이면 근처에 있는 직원들은 인사하는게 예의아닌가요? 아마 아닌듯.. 자리로 안내해주고 그나마 친절히 설명을 해준 직원이 사라졌다. 그 이후로 직원의 서비스는 나갈때까지 없었다. 심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