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Nic

불현듯 떠오른 한 장면..

고루작작 2008. 2. 22. 16:39
남극에서 고립된 환자때문에 화상캠을 통해 병명을 알아내야 하는 상황
하우스는 환자의 동료에게 소변을 마시고 어떤맛이 나는지 말해달라고 한다.

그의 질문은 '그러고 나면 고칠 수 있나요?'  '소변을 어떻게 받죠?' 이것뿐..

'당신, 저 여자 사랑하는군...' ...

      ...저런, 하우스의 완전 씁쓸한 표정이라니..




- HOUSE 3x11 Frozen 中 -


뭐, 사랑이 그런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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