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사를 보는 순간, 왠지 속시원한 웃음이 나왔다.
금새 씁쓸해지고 말았지만,
한참 나라가 시끌벅적할때 동생과 그런 얘기를 했드랬다.
이젠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는 자물쇠 달린 일기장 사서 그 안에 적어야겠다고,
그리고 한참 시간이 지나
펜이, 전파가, 사람들의 목소리가 점점 탁해진다는걸 느끼면서 그런 이야기도 했었다.
어쩌면 지금의 이 시기가, 미래의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경제가 좋아지는 것만이 선진국이 되는길은 아니라는것, 아니 오히려 경제발전과 상관없이 '선진'이라는 뜻에는 더 중요한게 있다는걸 깨닫게 하는 시기가 될지도 모른다고..
오히려 필요한 시기일지도 모른다고..
유튜브의 대응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한다.
설득의 가치가 없다면 깨닫게 될때까지 방치하는것도 필요하겠구나.
그게 얼마가 걸리더라도..
금새 씁쓸해지고 말았지만,
한참 나라가 시끌벅적할때 동생과 그런 얘기를 했드랬다.
이젠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는 자물쇠 달린 일기장 사서 그 안에 적어야겠다고,
그리고 한참 시간이 지나
펜이, 전파가, 사람들의 목소리가 점점 탁해진다는걸 느끼면서 그런 이야기도 했었다.
어쩌면 지금의 이 시기가, 미래의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경제가 좋아지는 것만이 선진국이 되는길은 아니라는것, 아니 오히려 경제발전과 상관없이 '선진'이라는 뜻에는 더 중요한게 있다는걸 깨닫게 하는 시기가 될지도 모른다고..
오히려 필요한 시기일지도 모른다고..
유튜브의 대응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한다.
설득의 가치가 없다면 깨닫게 될때까지 방치하는것도 필요하겠구나.
그게 얼마가 걸리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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