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이유없이 폭행당한 여성
- 얼굴이 예뻤으면 주위의 남자들이 도와줬을텐데..
탈레반과의 23명 인질협상~
- 하느님좋아하니까..그냥 하느님 나라로 가버려~
골드미스와 실버미스 (전문직에 재력있는 30대와 한달월급으로 그냥저냥 사는 30대 여성)
- 결혼못한 30대중 95%는 못생겼을껄~
내가 네이트 뉴스는 왜 읽었을까?
순간순간 욱해서 댓글 달려다가..어차피 생각하고 단 댓글이 아닌데, 거기에 반응해봤자 뭣하나 싶어서 그만뒀다.
포탈사이트의 뉴스들 보기싫어서 메일확인 할때도 메일화면으로 바로 들어가서 로그인하는데, 언제부턴가 메일함 상단에 한줄씩 뉴스가 지나가더라. 가끔 실수로 클릭했다가 또 실망~
저런식의 댓글 다는 사람들은 댓글을 달면서 본인이 블랙코미디라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걸까? 아니면 냉소적인 비꼬기라고 생각하기라도 하는걸까?
실제 일어난 뉴스가 아닌 상황이여도 웃기기보다 저질개그수준인 내용인데, 저건..내 주위의 누군가가 저런상황일때 그 앞에서 저런말을 내뱉는것과 뭐가 다른가..면식이 없다는것밖에..
참....나...
저건 그야말로 뇌랑 심장..팩키지로 싸서 내놓고 다니는...가볍게 세상사는 사람들이 하는 말장난...딱 그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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