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Nic

데쓰 프루프_쿠엔틴 타란티노의 통쾌함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9. 9. 14:49
또다른 의미로의 환타지를 실현시켜주는 사람..쿠엔틴 타란티노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게 뭐야~'하는게 오히려 그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는 더 구미가 당기게 만들고 기대하게 만드는 사람이다.

그의 영화에서는 주인공이 꼭 살아남으라는 법도 없고, 스타급배우가 까메오로 출연해서 10초만에 죽기도 하고, 익살맞게도 자신의 얼굴은 꼭 한번씩은 영화에 비춰준다.
주인공이 나쁜놈에게 쫓기고 쫓겨 천신만고 끝에 살아남는게 다가 아니라 나쁜놈을 물리치고 통쾌하게 아니 조금은(?) 잔인하게 응징해줄 줄 아는..말그대로 또다른 세상의 환타지를 펼쳐주는 감독..쿠엔틴 타란티노..